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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반려동물

강아지 고구마 먹어도 되나요? 뚱뚱개가 되고 싶다고요?

by 깁갑수 2024. 6. 21.
목차

고구마는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고민중이신가요? 이 글을 통해 강아지 고구마 급여가 가능한지, 고구마가 강아지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들어가며

고구마는 달콤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으로 인간에게는 매우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우리 강아지에게도 마찬가지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먹이는 것이 안전한지, 그리고 고구마가를 섭취했을 때 강아지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에게 먹여도 되는지 여부

강아지는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아요. 고구마에는 비타민 A, 비타민 C,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고구마는 반드시 잘 익혀서 급여해야 하며, 생고구마는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급여는 안전하지만 적절한 양을 지키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은 강아지의 시력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고구마는 어떤점이 좋을까?

고구마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강아지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타민 A는 강아지의 시력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섬유질은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아지의 세포 건강을 유지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구마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비만이나 당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고구마는 적정량을 유지하며 급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여 시 주의사항

적당히 급여하기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급여할 때는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은 강아지의 경우 한 번에 한두 조각 정도, 큰 강아지의 경우 세네 조각 정도가 적당합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가 적당한 급여량입니다. 주식이 아닌 간식으로 급여하셔야 해요.

고구마는 이렇게 준비해서 주세요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고 잘 익혀서 제공해야 합니다. 생고구마는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삶거나 찌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구마를 잘게 썰어 강아지가 먹기 쉽게 준비해 주어야 합니다. 고구마에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순수한 상태로 급여 해 주셔야 합니다.

글을 마치며

고구마를 먹고싶어 하는 강아지에게 고구마를 급여하는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 여러 영양분이 강아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도 있겠죠. 그러나 과도한 섭취는 소화 문제와 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지켜서 급여하는 것이 중요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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