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화면 캡처 하기, 윈도우 스크린샷 하는 3가지 방법.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내 작업화면을 캡처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윈도우즈 환경에서 화면을 캡처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Print Screen 키를 이용하여 화면 캡처하기

과거 윈도우즈에서 주로 사용했던 화면 캡처 방법인데요 키보드에 있는 Print Screen 키를 이용하여 화면을 캡처, 보통의 경우엔 클립보드에 저장되어 그림판이나 이미지 에디터에 불러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Print Screen 키는 작은 키캡에 모든 글자를 담기 힘들기에 PrntScrn, PrntScr, PrtScn, PrtScr, PrtSc등 약어로 표기될 수 있습니다

전체 화면 캡처하기: PrtScn 키를 누르면 전체화면이 캡처, 클립보드에 저장이 됩니다.
활성 창 캡처하기: Alt + PrtScn 키를 누르면 현재 사용중인 창만 캡처,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캡처를 원하는 창을 먼저 선택하여 활성화 시킨 후 해당 키를 입력합니다.
전체화면 캡처 후 저장하기: Windows + PrtScn 키를 눌러 스크린 전체를 캡처, 스크린샷 폴더에 저장됩니다. 위의 방법과 달리 바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이미지 저장이 필요한 경우라면 조금 더 편리한 방법입니다.

위 방법으로 캡처할 경우 이미지가 클립보드에 저장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림판 등 이미지 에디터뿐 아니라 블로그 에디터 등 이미지를 붙여넣기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에디터에 바로 붙여넣기 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캡처도구는 캡처도구를 찾아 열거나, 단축키 Windowns + Shift + S 키를 눌러 열 수 있습니다.
캡처도구 단축키는 윈도우 10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축키로 캡처도구를 열었을 경우 원하는 영역을 선택하여 캡처하는 모드로 실행되며 상단에 표시되는 버튼을 이용해 캡처모드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캡처도구는 캡처 후 자동저장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윈도우 10에서는 버전에 따라 캡처 후 자동저장이 될 수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윈도우 11은 캡처 후 자동 저장 여부를 설정 할 수 있는데요. 캡처 자동 저장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캡처도구를 직접 열거나, 단축키로 캡처를 하고나서 발생하는 캡처가 클립보드에 복사됨 알림을 클릭한 뒤 열리는 캡처도구의 미트볼아이콘을 통해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캡처도구 설정 내의 스크린샷 자동 저장 기능에서 활, 비활성화가 가능합니다.

⚠️ 자동 저장 설정 시 "C:\Users\${유저이름}\Pictures\Screenshots" 폴더에 저장됩니다.